제천 바이오밸리 입주업체 직원들 식중독증세 입원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업체 일부 직원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제천시보건소는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에 입주한 모 업체 직원 4명이 설사 증세로 입원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측은 이들이 회사 급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해당 업체의 구내식당 급식 인원은 40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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