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5.18 망언’ 김순례 징계 종료, 한국당 최고위원으로 복귀




‘5·18 망언’으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은 김순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오는 19일 최고위원으로 복귀한다.

김 최고위원의 ‘5.18 망언’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한국당 지도부는 '최고위원직 유지’로 결론내렸다.

김순례 의원이 당 최고위원직에 복귀함에 따라 ‘5·18 망언’ 논란은 재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책임당원협의회 제2기 임원 출범식에 김순례 의원이 참석해 참석하고 있다.(이날 오전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자신을 포함해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5.18공청회 파문으로 당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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