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특강 '비즈스페셜' 개최

콘진원, 격주 화요일마다 콘텐츠 비즈니스 관련 주제로 오픈 특강 진행
지난 16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 비즈니스의 법률체크 포인트 강연 개최

지난 16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기업 법률 이슈를 주제로 비즈스페셜 특강이 진행됐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콘텐츠 스타트업과 창작자를 위한 강연이 격주로 찾아온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2주에 한 번,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 스타트업과 창작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 특강 '비즈스페셜'을 개최한다.

'비즈스페셜'은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과 창작자에게 비즈니스 실무 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픈 특강으로, 11월 1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격주 화요일마다 열린다.

'비즈스페셜'은 첫 프로그램 '콘텐츠 기업을 위한 법률 이슈 체크'를 비롯해 △소셜마케팅 △세무·절세 정보 △IP 관련 법률/특허 △마케팅 콘텐츠 제작 △스토리텔링 전략 △인사 관리 △언론 홍보 △투자유치 △스타트업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꾸려졌다. 콘텐츠 산업에 처음 발 딛은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과 창작자들이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며 콘텐츠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 16일 광화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비즈스페셜'의 첫 시작은 '콘텐츠 기업을 위한 법률 이슈 체크' 특강이었다. 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콘텐츠 분야 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제하의 전세준 변호사가 맡아 △영업비밀 관리 △아이디어 보호 △계약서 작성 △사업자 형태 등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체크해야 하는 법률 정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어지는 강연은 오는 23일 조현경 로그인디 대표가 참석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SNS 소셜마케팅에 대한 실무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비즈스페셜' 특강의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창작자는 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을(www.ckl.or.kr)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특강 '비즈스페셜' 포스터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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