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웰 차관보 방한, 韓日 갈등에 어떤 메시지 내놓을까?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7월 1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청와대가 강제징용 피해 배상에 관한 제3국 중재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일본 측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한일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방한해 청와대와 외교부를 예방합니다.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북한이 다음달 한미 군사 훈련을 문제 삼아 북미 실무 협상에 응하지 않을 수 있음을 내비친데 대해 미 국방부는 일상적 훈련이라며 예정대로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자를 차기 검찰총장에 임명하자 야당은 내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을 앞두고 국회를 무시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제헌절 공식 기념곡인 제헌절 노래를 작곡한 박태준씨가 과거 일제의 징병 독려 가요를 만든 사실이 C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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