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퇴계학연구원(원장 송재소),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소장 이향배), 청운대 남당학연구소(소장 민황기) 등 국내 주요 유학사상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연구기관은 현대사회에 적합한 유교문화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출판물 및 학술DB 등 학술정보에 대한 상호교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연수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 등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