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정미경 "문대통령이 싼 배설물"…웃음터진 나경원·문제없다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이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싼 배설물은 문재인 대통령이 치우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라는 등의 거친 말을 쏟아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전남 주민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12척의 배로 나라를 지켰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어찌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더라.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이라는 네티즌 반응을 ‘눈에 띄는 댓글’이라고 소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민경욱 대변인 등은 이 발언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황교안 대표는 '정 최고위원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 말씀 그대로 이해해 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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