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한 야산서 50대 숨진 채 발견

(사진=자료사진)
14일 낮 12시쯤 충북 증평군의 한 야산에서 A(54)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증평군의 한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던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야산 일대 수색작업을 벌였다.

A씨 주변에는 유서형식의 메모장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