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지해·달 제외 '4인 체제'로 활동

걸그룹 S.I.S 팀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소속사 JMG(더블엑스테인먼트)는 "S.I.S가 지해와 달을 제외한 민지, 가을, 앤, 세빈 '4인 체제'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활동에서 빠지게 된 멤버 중 지해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지해는 "회사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논의한 끝에 학업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4인 체제'로 활동을 하게 될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달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소속사는 "새 멤버 영입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했다.

S.I.S는 2017는 8월 데뷔해 '느낌이 와', '응'(SAY YES),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Always Be Your Girl)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