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시가스 여수 '통합안전관리센터' 구축

대화도시가스 통합안전관리센터. (사진=고영호 기자)
대화도시가스가 여수지역 시민안전을 위한 최신형 도시가스 통합안전관리센터를 구축하고 11일 오전 11시 만성로 사옥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여수 통합안전관리센터는 여수지역에 있는 모든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24시간 감시하는 원격감시체제(스카다·SCADA), 실시간 공급현황을 분석하는 전자 배관망 관리시스템(GIS)으로 구성했다.

우측부터 정표수 사장과 박성미 의원 등이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고영호 기자)
이같은 시스템을 통해 여수시와 여수산단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통합형 상황통제 능력을 구비하게 됐다.


대화도시가스 통합안전관리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하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대화도시가스)
개소식에는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과 천중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성동범 여수시 기획경제국장·박성미 여수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완석 의장은 축사에서 "순천은 도시가스업체가 2개 사로 경쟁체제인 데 여수는 대화도시가스 1개여서 독점체제란 지적이 있지만 여수가 순천보다 앞서가기를 바란다"며 뼈 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그러나 대화도시가스 측은 "순천도 도시가스업체가 1개 사로 경쟁체제가 아니다"며 "서완석 의장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대화도시가스는 또 "사용시설에 대한 일일순찰 활동과 도시가스 안전 예방활동을 대폭 강화함과 아울러 여수시와 산단지역 재난관리부서와의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여수지역의 총체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화도시가스 통합안전관리센터 개소식 후 테이프컷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고영호 기자)
한편 대화도시가스는 "도시가스 공급확대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돌산 공급을 위한 해저압입공사와 저소득층에 대한 사용자 부담금 면제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화도시가스 통합안전관리센터 개소식에서 정표수 사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고영호 기자)
대화도시가스 정표수 사장은 "이번에 통합안전관리센터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도시가스 안전관리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화도시가스가 여수시와 협조해 시민의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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