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은 종이계약서나 공인인증서가 필요없이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공신력 있는 문서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형 전자계약 서비스다.
지난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매년 빠르게 성장해, 현재는 두산과 카카오·한샘 등 3만여 개의 대기업과 관공서, 스타트업 등에서 근로계약과 용역계약·제휴계약·동의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모두싸인은 긴 도입과정,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공인인증서 사용 등 불편했던 기존 전자계약 시스템과는 다르게 가입 이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계약 상대방은 가입할 필요 없이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문자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 완료된 계약서의 보관이나 관리가 용이해 계약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모두싸인의 이영준 대표는 "전자계약은 보안이나 법적효력 등 어떻게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대한민국우수브랜드평가 대상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며 계약이 모두에게 더 간편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