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기업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기간은 1년이다.
선정된 기업은 SK㈜ C&C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의 도움을 받으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지원 기업 구성원 대상의 클라우드 전문가 교육도 제공된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스타트업들의 빠른 사업화와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