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정노조 총파업 계획 철회… '우편대란' 피했다

집배원 인력 증원과 토요일 집배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의 파업 방침이 8일 철회됐다.

우정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의 교섭 결과를 토대로 지방본부 위원장 회의를 한 결과, 9일로 예정된 총파업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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