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을 결정,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3년 이기우와 이청아는 1년여간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2011)에 동반 출연하고,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