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이어트를 도운 업체가 공개한 화보 속 다나는 수영복 콘셉트 의상을 입고 날렵해진 몸매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다나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체중이 82kg였던 다나는 27kg을 감량하고 이번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조금 낯설지만 너무 감격스럽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