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와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 등 초호화 캐스팅과 독특한 화면 스타일로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씬시티''''가 주연 배우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씬 시티''''의 캐릭터 컨셉에 맞는 배우 각각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것들로 포스터 한 장으로도 영화에서 각 배역의 역할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씬시티''''는 브루스 윌리스와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는 물론 엘리야 우드, 클라이브 오웬, 브리트니 머피 등 헐리우드 스타급 배우들을 대거 등장시켜 미국에서 개봉 10일만에 5,196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작품.
''''씬 시티''''의 수입, 배급사인 쇼이스트는 미국 판 오리지널 포스터를 먼저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해 헐리우드에서의 인기 폭풍을 그대로 한국에도 전하겠다는 전략.
배우별 포스터는 제시카 알바(낸시 역), 브루스 윌리스(하티건 역), 베네치오 델토로(잭키 역), 클라이브 오웬(드와잇 역), ''브리트니 머피(쉘리 역)판 등 총 5장이며 영화는 오는 6월 24일 한국에서 개봉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