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와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문복이 속한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데뷔일이 확정됐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리미트리스가 오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1일 밝혔다.
리미트리스에는 장문복을 비롯해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 등 총 4명의 멤버가 속해있다. 팀명 리미트리스는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오앤오보이즈'라는 이름으로 팬사인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정식 데뷔를 앞둔 멤버들은 팬들에게 멋진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자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올여름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리미트리스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