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스가 범박고 재학생들에게 이런 물음을 던졌습니다.
여러 대답이 있었지만 놀이장소로 대략 집과 밖 두 곳으로 좁혀졌습니다.
그 가운데 집이 최고의 놀이터라는 여학생 2명과 밖에서 노는 게 진짜 노는 거라는 남학생 2명이 자신의 '최애' 놀이터를 놓고 '배틀'을 벌였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집순이'와 '밖돌이'의 입씨름 동영상입니다.
(※1318 빅버스는 중고등학생들의 유쾌한 수다 프로젝트입니다. 10대들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연속 기획입니다. 유튜브에서 '1318 빅버스'의 구독자가 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