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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해" 빅스 엔, 신곡 '투닥투닥' 공개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9-06-29 17:05
보이그룹 빅스 멤버 엔이 깜짝 신곡 '투닥투닥'을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투닥투닥'은 대화를 하는 듯한 엔의 달콤한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엔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엔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엔은 그동안 자신의 생일에 팬미팅, 버스킹 등 팬들과 직접 만나는 크고 작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왔다"며 "올해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팬들을 계속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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