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항공기 격납고 준공, ''13년 설움 풀었다''

항공기 1대, 헬기 2개 격납, 정비도 가능해 해상사고 신속대응

999
지난 95년 11월 해양경찰 항공기가 부산에 배치된 이래 13년 만에 독자적인 항공기 격납고를 갖게 됐다.


남해해양경찰청은 11일 오전 김해공항 화물청사 옆 계류장에서 해경 부산항공대 격납고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항공대 격납고는 전체면적 2,400제곱미터의 규모로 중소형 비행기1대와 헬기2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항공기 정비도 할 수 있어, 광역 해상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해양경찰 항공기는 지난 95년 11월 부산에 배치되기 시작했으나 그동안 격납고가 없어 장비관리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