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게임 조작 의혹' 관련 반론보도문

<임미현의 아침뉴스> 프로그램 및 노컷뉴스는 2018. 7. 25.부터 7. 27.에 걸쳐 사다리 게임 현재 운영업체가 외부의 불법사설 토토 사이트를 통하여 베팅 정보를 취합한 후 베팅금액이 적은 쪽으로 사다리 게임의 홀, 짝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조작을 역이용한 '유출픽' 홍보, 청소년 등에 도박 및 사기 범행 확산,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수사의뢰 등을 보도하였습니다(해당 기사 : 『"사다리 게임 조작 있었다"…베팅금 밸런스 비밀 의혹』, 『무성했던 '사다리 게임' 조작설…속고, 속이는 사슬』, 『사장도, 업체도 바뀌고…'사다리 게임' 버젓이 운영』).

이에 대해 사다리 게임 영상물 제공업체측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사다리 게임' 영상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었을 뿐, '사다리 게임'을 통해 업체가 얻는 이익은 없고 사다리 게임의 결과를 조작하거나 사설 토토사이트와 연계해 베팅 정보를 취합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사다리 게임 영상물 제공업체 측은 사다리 게임의 결과를 조작하거나 조작결과를 알려준다는 '유출픽'을 이용한 도박 및 사기 범행과 무관하고, 오히려 사다리 게임으로 인한 범행 및 피해 발생을 적극적으로 예방·대응하고자 자체적으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알려왔으며, 적법하게 웹사이트 사업 운영권을 양수한 것이지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대표이사를 바꾼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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