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썸머 홀릭'은 '도심 속에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2018 씨티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열려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정승환, 이루마 등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일정표에 따르면 카더가든은 10일, 휘성은 11일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 첫날인 9일 무대에 오를 뮤지션이 누구인지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믿고 듣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들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