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중국 야타이FC '축구발전' 협력

강원도-중국 지린성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교류회에 참여한 강원FC가 야타이FC(중국 장춘)와 축구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진유정 기자)
25일부터 사흘간 중국에서 진행 중인 강원도-중국 지린성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교류회에 참여한 강원FC가 27일 야타이FC(중국 장춘)와 축구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팀은 실력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와 기타 축구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종완 강원FC대표는 "야타이 FC는 기업구단으로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나다. 빠른시일 내에 북한, 중국, 한국 3개국 선수들의 경기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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