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공식 11M'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접고 평범한 여대생으로 살아가던 지윤과 '꽃미남 선배' 태오(아스트로 산하)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물이다.
소속사는 "찬미가 연기하는 지윤은 태오를 만난 이후 축구에 대한 열정과 지식이 폭발하는 인물"이라며 "찬미는 극에서 뛰어난 운동신경과 걸크러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찬미는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에서도 주연을 맡은 바 있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 JTBC 'SKY 캐슬' 등 여러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