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고형 연료 제조 공장서 불...8천만 원 재산피해

(사진=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25일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고형 연료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작업동과 창고동 등 900㎡와 포크레인 1대를 태워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