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제이크 질렌할도 한국 온다

외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 내한하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외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의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한다.


21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해 새로운 얼굴 '미스테리오'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한 제이크 질렌할도 내한을 확정했다.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이틀 동안 내한하는 제이크 질렌할은 톰 홀랜드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팬 페스티벌을 포함해 기자간담회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제이크 질렌할은 이번이 공식적인 첫 내한이어서, 그의 팬들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기다려 온 국내 관객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새로운 악당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외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각각 미스테리오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왼쪽)과 피터 파커 역을 맡은 톰 홀랜드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