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대기오염과 암 발생률 상관관계 연구

(사진=자료사진)
충북대학교병원이 올해 대기오염과 암 발생률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대기오염 물질을 성분별로 분석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기 오염이 암 발생률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2017년 기준 청주지역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9㎍/㎥로 수도권의 25, 전국 평균인 27㎍/㎥보다 높았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