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모 초등학교 수돗물서 이물질 나와…수질은 적합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수도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1일 천안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A초등학교 급식실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한 천안시는 급수배관이 녹슬어 이물질이 떨어져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수질검사 등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해당 수도의 수질은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학교의 급식 배관 등을 주말쯤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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