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0일 정태우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 씨와 두 아들 하준-하린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장인희 씨와 결혼한 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6년에는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가족들과 단란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1987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태우는 드라마 '먼동', '한명회',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뉴논스톱', '논스톱 3', '여인천하', '태양속으로', '왕의 여자', '대조영', '왕과 나', '징비록'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E채널 예능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 있다'와 유튜브 서핑 전문 웹예능 '태우로와'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