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삼성전자는 거실과 주방, 세탁실 등 일상생활 공간을 만들어 패밀리허브 냉장고·무풍에어컨·에어드레서 등 홈 IoT 서비스들을 시연한다.
음성 명령으로 스마트TV 화면을 통해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확인하거나 주방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통해 전화 통화를 하고, 스마트TV나 패밀리허브를 통해 거실과 주방 등에서 세탁기의 세탁 완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를 통해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에 돌아왔을 때 "하이 빅스비, 나 집에 왔어"라고 말하면 집 안 조명과 에어컨, 공기청정기가 한 번에 켜지고 집안을 청소 중이던 로봇청소기는 충전도크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