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솔로 데뷔 유노윤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첫 솔로 앨범 '트루 컬러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진=황진환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의 동방신기 리더이자 데뷔 15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 유노윤호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발매된 유노윤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가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24일자 오리콘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2019년 6월 10일~6월 16일)을 보면, 유노윤호의 '트루 컬러스'가 1위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트루 컬러스'에는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겨 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글로벌 음악 사이트에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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