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m 높이의 25층 건물인 원 타임스 스퀘어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볼 드롭 행사, 영화·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원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은 모두 4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며 면적은 약 1081㎡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이 중 하단부에서 중간부까지 위치한 기존 3개의 스크린을 하나로 통합 설치해 더욱 주목도를 높였다.
여기에 사용된 제품은 ‘XPS080’로 8mm의 촘촘한 LED 픽셀 간격과 9000니트 수준 밝기로 환한 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년 ‘선글래스 헛 타임스 스퀘어점’, 2017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인카운터' , 2018년 ‘투 타임스 스퀘어’ 등 타임스 스퀘어 지역의 주요 건물 외벽에 대형 사이니지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