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 5층 지상 최고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돼 있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84㎡ 319실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9㎡ 115실 △84㎡ 204실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걸어서 4분거리(약 200m)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과천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은 잘 갖춰져 있지만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95%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아파트 이상의 혁신평면으로 설계했으며 별 동으로 구성해 독립성은 최대한 높이고 주거의 보안성과 효율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배정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되며, 오픈 전까지 과천시 중앙로 가보자빌에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