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탈리온은 아시아와 러시아, 북미, 유럽 지역에 먼저 출시돼 인기를 잇고 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드문 전략성 높은 진영 간 전쟁(RvR)이 강점이다. 게임빌은 슬로건을 ‘MMWARRPG’로 정할 만큼 전쟁의 재미를 극대화해 국내 유저들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점령전’을 비롯해 ‘5대5 팀전투’, ‘10대10 대전투’,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RvR 콘텐츠가 이미 출시한 해외 지역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전쟁 콘텐츠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점령전’은 유저들의 레벨이 100으로 보정되며 방어, 돌격, 회복, 지원으로 나뉜 4가지 역할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속적인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수준 높은 국내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래픽, 시스템,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더욱 강화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한 ‘탈리온’ 전쟁 소개 영상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