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김성현, 콜라보 싱글 '바람꽃' 발표

가수 전영록과 소프라노 김성현이 의기투합했다.

14일 김성현의 소속사 제이제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전영록과 김성현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바람꽃'이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바람꽃'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젝스키스, Y2K, 쥬얼리, 쿨 등과 작업한 바 있는 프로듀서 장대성과 쿨의 '아로하',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등의 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위종수가 작업에 참여했다.

제이제이브라더스는 "전영록과 김성현은 가요와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색적인 '바람꽃'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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