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법사위 배치 논란 이완영 '정자법' 유죄 확정, 의원직 상실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수억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의 혐의가 확정돼 의원직을 빼앗기고 차기 총선도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이 의원은 앞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 검찰과 사법부를 견제해야 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겨 논란을 불렀다.

또한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당시에는 국정조사를 방해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다 '18원 후원금'이 쏟아지는 등 여론의 질타를 받고 간사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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