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택시 승강장서 70대가 몰던 택시 돌진…차량 6대 파손

김해공항 택시 승강장에서 70대가 몰던 택시가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 5대를 추돌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김해공항에서 70대가 몰던 택시가 대기 중인 택시 5대를 들이받아 3명이 경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10시 25분쯤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 택시 승가앙에서 A(73)씨의 K5 택시가 앞서 손님을 기다리던 또 다른 K5 택시를 들이받았다.


튕겨나간 차량이 대기 중인 택시 4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며 모두 6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B(62)씨 등 3명이 다쳤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시동을 거는 순간 차가 앞으로 돌진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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