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고 이희호 여사 CBS와 생전 마지막 언론 인터뷰 “남북이 자유롭게 만나고 대화하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향년 97세를 일기로 10일 소천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서 여성 인권과 남북 화해를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이 여사는 지난해 4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마지막 언론 인터뷰에서 “빨리 통일이 돼 남북이 서로 만나고 같이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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