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대표회장은 한기총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11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함과 동시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상원 하원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대표회장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인 오후 4시부터 청와대 앞에서 텐트를 치고, 대통령 하야 릴레이 단식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연말까지 하야하라고 주장하면서 교회는 물론 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