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다뉴브강 유람선 인양 발목잡은 비와 눈...실종자 수색은 속도




7일(한국 시간) 현재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실종자들의 시신이 속속 발견되고 있지만 선체 인양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헝가리 정부가 동유럽 최대 규모의 수상 크레인 ‘클라크 아담호'를 불러와 강 바닥에 가라앉은 유람선의 인양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강 상류지역의 눈이 녹아 다뉴브강의 수위가 다시 올라가면서 인양 작업이 지체되고 있다.

선체 인양 작업은 수위가 낮아지는대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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