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날 일본 도쿄 국립신미술관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갤러리'로 구성한 제품 전시를 하며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사진작가인 델피노 시스토 레그나니가 'LG 시그니처'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핵심기술을 표현한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LG전자는 "일본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자국 브랜드의 영향력이 강한 시장"이라며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지배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