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총살설' 김혁철도 살아있는 듯…CNN "현재 구금상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사진=연합뉴스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실패 책임을 지고 처형설이 나돌았던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생존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4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대미특별대표가 현재 살아 있으며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혁철은 '하노이 노딜'에 대한 문책으로 지난 3월 미림비행장에서 총살형에 처해졌다고 국내 일부 언론이 보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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