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슈팅 게임''이 재미를 더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케로로팡팡''·넥슨 ''버블파이터''·NHN ''TTAN'' 등 대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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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플레이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각광받았던 캐주얼 슈팅 장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원조 국민게임으로 불린 ''포트리스2블루''가 신규 맵 추가를 발표하면서 활성화에 나서자 저마다 차별화된 요소와 색다른 재미를 내세운 슈팅 게임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구름인터렉티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은 친숙한 슈팅 게임 장르에 다섯 개구리들의 특징화된 공격과 신선한 게임 모드가 더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케로로팡팡''은 지휘관, 지원병, 암살병 등 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무기와 스킬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슈팅게임을 즐기도록 한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2차 테스트에는 스포츠적 요소를 가미한 ''케로볼 쟁탈전''을 추가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제공한다.

넥슨의 신작게임인 ''버블파이터''는 비엔비와 카트라이터로 익숙한 ''다오'', ''배찌''가 등장해 물총싸움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NHN에서 서비스 중인 ''TAAN(탄)''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거리와 각도를 조절해 상대에게 무기를 쏘아 승부를 겨루는 슈팅게임으로 ''대장전''이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를 삽입해 상대편 대장을 빠른 시간 내 공격해 승패를 결정하게 함으로써 슈팅게임의 긴박한 재미를 높였다.

또한 유령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 중 죽는 경우에도 플레이 중인 사용자들을 도와줄 수 있어 대전 게임 중 느낄 수 있는 지루함을 해소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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