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로 홈플러스와 웅진씽크빅은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웅진씽크빅 프로그램 개설‧운영 △회원모집 지원과 교육 콘텐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조 △우수 교육 콘텐츠의 활용과 긍정적 이미지 향상을 위한 상호 홍보‧지원 △북라운지(라이브러리) 구성‧운영을 위한 지원‧홍보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웅진씽크빅의 독서-미술 프로그램 '창의아트깨치기' 강좌가 개설된다.
지난 4월 출시된 웅진씽크빅의 창의아트깨치기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명에 달하는 엄마들의 선택을 받았다.
또 웅진씽크빅은 홈플러스 고객들을 위한 편의공간인 북라운지 도서관을 공동으로 개설한다. 매장 규모에 따라 1000~4000권 가량의 유아 전집과 어른들을 위한 단행본 도서가 비치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임재흥 영업본부장은 "교육 전문기업과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네임밸류와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여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대한 고객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형 전문기업 및 기관 등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속 체결해 문화센터에서 수준높은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