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친환경 전기 노면청소차 2대 도입

국내산 차량 도입 전국 3번째

(사진=고성군청 제공)
경남 고성군은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친환경 전기 노면청소차량 2대를 도입해 다음달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차량은 국내에서 생산된 1.7톤 소형 노면 청소차량으로, 국내산 차량도입은 세종시, 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다.


특히 기존 경유 청소차와는 달리 충전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일반 220V 콘센트를 사용해 4시간 충전으로 8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전기모터로 구동돼 매연과 소음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 외국산 전기 노면청소차량에 비해 유지관리가 쉽고 소형차량으로 이면도로와 골목길 사용에도 편리하다.

군은 인구가 밀집돼 있고 골목길이 많은 고성읍과 고성공룡엑스포행사장 내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관광지 사업소에 각각 1대씩 보급하기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향후 차량 도입을 확대해 쾌적한 고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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