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지난 2009년 고 장자연씨 사건을 수사한 경찰관이 그해 청룡봉사상을 받아 특진한 사실을 경찰이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그동안 장자연 수사팀이 아니었다고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법무차관 이외에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 당시 검찰 고위 간부들과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라고 촉구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법인 분할을 막겠다며 주주총회장 건물에서 점거농성중입니다. 내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증기 유출사고가 발생한 한화토탈에서 사고가 나기 두달 전부터 유해물질이 잇따라 누출됐던 것으로 c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오늘도 낮에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전 한때 수도권과 충청지방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