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건강상 이유와 개인적인 활동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간 중국인 멤버 완린을 대신해 수빈과 선혜를 샤샤 새 멤버로 영입했다"며 "이로써 샤샤는 7인 체제로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 멤버 수빈은 또렷한 눈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출중한 실력까지 겸비했으며, 선혜는 팀의 막내답게 상큼한 에너지와 넘치는 끼를 갖췄다"고 전했다.
샤샤는 지난해 2월 첫 싱글 '너와 나'를 내고 정식 데뷔했으며, 같은 해 두 번째 싱글 '왓 더 헥'(What The Heck)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