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5일 도내 대학생에 대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출학기 기준 소득 8분위 이하로, 대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하는 상환 학자금의 이자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북인재양성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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