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일대 5시간 넘게 단수…200여 세대 주민 불편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5시간 넘게 수돗물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어제 밤 11시 30분부터 용산구 서계동, 청파동 1가 일대 2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오늘 새벽 4시 40분 재개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효창동 재개발 지역 상수도관 공사 과정에서 밸브 조절 실수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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