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힘으로 평화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성공적인 전작권 전환과 9.19 남북군사합의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강한 국방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차관은 서울 영동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땄다.
행정고시 36회로 국방부 조직관리담당관, 예산편성담당관, 군사시설기획관리관,전력자원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