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가 오는 30일 새 EP '24℃'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앨범명인 '24℃'에 대해선 "스물넷이 겪는 사랑의 온도와 다양한 감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하이는 긴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하이가 신보를 내는 것은 2016년 4월 정규 2집 '서울라이트'(SEOULITE) 를 발매한 이후 3년여 만이다.
소속사는 "이하이는 더욱 뚜렷해진 자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고,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면서 "이번 앨범에는 3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결정체 음악이 담겼다"고 전했다.